라인프렌즈는 25일 스포츠 브랜드 반스(Vans)와 손잡고 게임 ‘브롤스타즈’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Vans Customs made by BRAWL STARS)’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 / 라인프렌즈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 / 라인프렌즈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25일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2월 중에 영국, 프랑스 등 13개국 반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과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점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반스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게임 속 캐릭터로만 익숙했던 브롤스타즈 캐릭터 IP를 새롭게 재해석해, 반스의 스트리트 감성과 다양한 커스텀 캐릭터 패턴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