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인은 ‘2022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은 아이클릭아트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이미지를 공급한다.

아이클릭아트 이미지/ 엔파인
아이클릭아트 이미지/ 엔파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지원금을 최소 80%에서 100%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92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기업당 최대 지원한도는 1600만원이고 중소기업 이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중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 그리고 소상공인은 100% 지원이 가능하다.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사업계획서 기반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식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다.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받은 수요기업은 엔파인에서 운영하는 이미지포털사이트 아이클릭아트, 이미지허브를 통해 포토, 일러스트, 캐릭터, 클립아트, 템플릿 등의 콘텐츠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