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비교 플랫폼 고고팩토리는 스마텔과 KT망 알뜰폰 제휴를 맺고, 단독 요금제 3종 유심을 전국 650여 점의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고팩토리의 플랫폼 브랜드인 고고모바일에서 신청하면 당일 바로 개통이 가능하고, 근처 다이소 매장에서 유심을 구입한 경우 고고모바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만 하면 된다. 또한 서울 지역의 경우, 먼저 홈페이지 가입 후 고고배송을 신청하면 1시간 이내에 유심을 받아 볼 수 있다.
김가빈 고고팩토리 대표는 "단순 요금제 비교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 입장에 맞춘 개통·배송 서비스까지 선보이는 플랫폼은 고고모바일이 유일하다"라며 "MZ세대의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2030세대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 및 요금제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