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서울에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4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상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를 선보인다. 상품은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오뚜기 로고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53년간 국민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오뚜기의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란색’을 테마로 하는 팝업스토어와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