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6일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 캔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로 장식됐다.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헤리티지 에디션’. /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헤리티지 에디션’. / 오비맥주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270㎖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600년 역사의 스텔라 아르투아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