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NvirWorld)는 8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 엔허브(N-Hub) ‘2차 스테이킹’을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스테이킹은 6개월 스테이킹 3000만(NVIR)개, 12개월 스테이킹 7000만(NVIR)개 등 총 1억(NVIR)개다. 오픈 직후 순간 동시 접속자 수가 2000명을 기록하는 등 2시간 만에 한도수량이 전량 마감됐다.

이에 따라 엔허브(N-Hub) 플랫폼의 스테이킹 총량은 1억7000만(Nvir)개로 약 1000억원 상당의 Nvir 토큰이 엔허브(N-Hub) 플랫폼에 예치됐다. 앞서 31일 실시한 1차 스테이킹은 약 400억원 상당의 총 7000만개의 NVIR 토큰이 3시간만에 조기 마감됐다.

엔버월드는 지난해 NFT마켓플레이스 플랫폼 NV 2.0 정식 버전을 오픈한데 이어 올 상반기 두 번째 프로젝트 엔허브(N-Hub)를 정식 선보였다.

또 엔버월드 디파이 플랫폼 엔허브는 유저를 위한 3중 보상 시스템(엔버토큰을 예치하면 받는 기본이자, 총 거래 수수료의 일부 트레이딩 보상(USDn), 합성자산 투자로 추가 인센티브)을 구축한 플레이투언 ‘금융 P2E’다. 엔허브(N-Hub)에서는 NVIR 토큰을 예치해 합성자산 토큰(USDn)을 발행받아 금, 은, 주식, 가상화폐 등에 자유롭게 거래(투자)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NVIR을 스테이킹한 유저는 스테이킹 수익률과 더불어 플랫폼에서 발생되는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트레이딩 보상으로 제공받는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다른 디파이 플랫폼에는 없던 플랫폼 총 거래 수수료 일부를 트레이딩 보상으로 지급해 유저가 재밌고 안전하게 플랫폼을 즐길 수 있다"며 "유저와 진정으로 상생하고 ‘놀면서 즐기는 모든 것이 돈이 되는 디지털 세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P2E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