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아카마이와 함께 ‘진화하는 보안 공격, 최선의 방어 전략 및 실전 사례’ 웨비나를 28일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웨비나 이미지 / 베스핀글로벌
웨비나 이미지 / 베스핀글로벌
양사의 보안 전문가들이 나서, 점점 다양해지고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클라우드 보안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전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카마이 코리아는 ‘웹과 애플리케이션의 방어 최적화를 위한 앱(App) &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Protection’을 주제로, 웹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높은 수준의 탐지율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오탐을 제공하는 AAP(App & API Protection)의 세부 기능을 설명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CSPM 활용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형상 관리(CSPM) 플랫폼인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사고를 정책 기반 모니터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사업부문장은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정책 수립 및 실전 사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카마이 코리아와 힘을 합쳐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며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가오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베스핀글로벌은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다"고 전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