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블랙박스 부문 10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17일 종료 예정이던 상반기 전사 프로모션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여 3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부터 진행한 커넥티드 서비스 및 전기차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연장된다. 고객이 커넥티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할 수 있도록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Pro+)를 5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스탠다드 플러스(Standard+)는 6만원 할인된 6만9000에 판매한다. 또 팅크웨어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4가지 전기차 스페셜 패키지를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 제품은 무료 공임 서비스가 제공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업그레이드 연장은 아이나비 블랙박스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