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25일 자사 뚜레쥬르가 5월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아름다운 꽃처럼 활짝 피우는 공간’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꽃을 완연한 봄처럼 화사한 색감의 2미터 페이퍼 플라워로 제작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 / CJ푸드빌
뚜레쥬르 팝업 스토어. / CJ푸드빌
팝업 스토어는 방문자를 위한 체험 공간이 꾸며진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포춘박스’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 소비자에게 럭키 드로우 기회를 제공한다. 깜짝 선물로는 가정의 달 한정 ‘카라멜 플라워 케이크’를 구매할 수 있는 ‘뚜레쥬르 지류 쿠폰 3만원권’, 지구를 위한 ‘플랜트러브 장바구니’ 등이 준비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뚜레쥬르가 지향하는 가치와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