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 위치한 웰컴센터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부심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효과적인 내부심사 수행과 담당 지역 부패 리스크 경감 등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워크숍을 통해 내부심사 수행 및 부패 리스크 식별 등의 교육으로 내부심사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며 "동아제약은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부패방지경영 활동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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