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바이스 전문기업 포트리스가 ‘플레이기어’ 브랜드를 론칭하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대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PG-M10(왼쪽)과 PG-M50 거치대에 디바이스를 거치한 모습. / 포트리스
PG-M10(왼쪽)과 PG-M50 거치대에 디바이스를 거치한 모습. / 포트리스
태블릿에 최적화한 알루미늄 거치대인 PG-T70은 각도 조절과 함께 손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노트북 거치도 가능하며, 높이를 37cm까지 높이고 흔들림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회전식 노트북 거치대인 PG-M53은 노트북 각도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회전 가능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서 노트북을 보여주거나 각도를 변경할 때 편리하다. 얇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하다.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인 PG-M50은 노트북과 함께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를 기본 제공한다. 완전히 접히는 방식이며 무게는 200g으로 가볍다.

PG-M10은 4단 관절을 사용했으며 바닥으로부터 12cm까지 올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12인치대 태블릿까지 거치 가능하다.

플레이기어 신제품은 네이버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트리스 관계자는 "플레이기어는 모든 플레이에 필요한 편리한 장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다양한 카테고리로 아이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