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1일 서울 강남서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이 3일간 8000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는 1일 오픈 이후 7월 3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3일간 방문객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입장하기 위한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매장 오픈 직후 3일간 누적 매출 1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매장앞 입장 대기 행렬. / 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매장앞 입장 대기 행렬. / 무신사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