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위스키 ‘팬텀’의 202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MZ세대 수요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팬텀 월 판매량은 증가세다. 올해 상반기 월 판매량 증가율 평균은 35% 이상을 기록했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부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팬텀. / 골든블루
팬텀. / 골든블루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MZ세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