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8월 중으로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가격을 20%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판매가 기준 1000원에서 1200원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밀가루, 원부자재값 등의 인상에 따라 이같이 인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빙그레 ‘붕어싸만코’. /빙그레
빙그레 ‘붕어싸만코’. /빙그레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