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20일 자회사 다다엠앤씨를 통해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서플리에이드(suppliADE)’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헬시 플레저’ 상품이 트렌드로 각광 받으면서 기능성 음료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서플리에이드’는 식약처 품목제조신고까지 완료한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다다엠앤씨는 2017년 CJ오쇼핑 신사업개발팀에서 시작한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