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노인 식문화 개선과 영양 증진 활동에 힘쓰겠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18일 대한노인회와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 식문화를 함께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왼쪽)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왼쪽)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대한노인회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의 질 향상 및 환경 개선 ▲건강한 식문화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상품을 활용해 경로 식당 메뉴를 더욱 다양화하고, 여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노인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케어푸드를 개발하고, 특식 이벤트,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