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테크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라바디는 2016년 테라건 G1(Theragun G1)을 출시한 후 4세대 제품 테라건 프로(PRO), 테라건 엘리트(Elite), 테라건 프라임(Prime), 테라건 미니(mini)를 추가로 선보이며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이외에도 테라바디는 바이브레이션 테라피 ‘웨이브 시리즈(Wave Series)’ 전기 자극
‘파워닷(Powerdot®)’, 공기압 ‘리커버리 에어(Recovery Air®)’ 등을 보유하며 리커버리 및 종합 웰니스 솔루션 전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테라바디 제품은 전 세계 60여 개국, 1만여 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테라바디의 대표 제품인 ‘테라건’은 혁신적인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을 활용해 근육의 기동성,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줄 수 있는 전신 마사지건이다. 16mm의 심근육 도달 깊이와 분당 2400회의 두드림으로 빠르게 혈액 순환과 근육 가동 범위를 개선해주며,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특히 테라건을 활용해 운동 전후로 워밍업, 리커버리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근육통, 허리 통증 등 일상의 여러 통증을 완화하고 수면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테라건은 독자적인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로 강력하면서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허 받은 삼각형 구조의 손잡이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팔꿈치나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자 신체 면적의 80% 이상 커버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바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루틴 설정과 다양한 부위별 팁을 통해 테라건 하나만으로 모두가 집에서도 손쉽게 개인 맞춤형 리커버리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