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9월부터 판매할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를 국내 주요 도시를 돌며 전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8월 20일까지 아이오닉 6를 전시한다.

제주도에서는 30일까지 함덕 해수욕장 중앙 광장에서 아이오닉 6를 선보인다.

아이오닉 6. / 현대차
아이오닉 6. / 현대차
현대차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아이오닉 6 전시를 준비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국 소비자가 아이오닉 6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