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계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알러지검사와 면역치료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며 전국의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린벳이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그린벳
그린벳이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그린벳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알러지 질환에 양질의 신규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