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7일 ‘몬스터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중 몬스터딜과 10분 어택, 몬스터체험딜 등을 활용하면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몬스터위크 중에는 특정 카테고리를 테마로 매일 ‘몬스터 OO데이’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만 한정 초특가로 판매하는 ‘10분어택’ 상품도 카테고리에 맞춰 제공한다. 티몬에 따르면 몬스터위크 기간의 특별 할인을 활용하면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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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포기한 소비자를 위해 알뜰 여행 상품들도 선보인다. 선착순으로 3750원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티웨이 제주 항공권은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실시간 항공권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예매가 어려운 추석 연휴 좌석까지 포함한 상품이다.

3일 ‘몬스터 여행데이’에는 ▲몽골 3박4일 실속 패키지를 42만9000원, 가성비 제주 숙박상품인 ▲신신호텔 숙박권은 3만4900원에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10분 어택으로 한정 판매한다.

1일 오후 2시에는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 2022'의 공식 티켓도 15% 할인 판매한다.

‘몬스터체험딜’에서는 샘플 또는 체험형 상품들을 2500원 균일가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구경 상품본부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 합리적 소비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8월 프로모션에는 가성비를 갖춘 실속 상품들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