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티렉스(Victoria the T.Rex)’ 서울 전시회가 누적 관람객수 2만명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빅토리아 티렉스 서울 전시회는 6600만년 전에 존재했던 티렉스 화석 ‘빅토리아’을 비롯해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AR기술, 3D프로젝션 맵핑, 인터랙티브 요소들의 결합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전시회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홀에서 진행 중이다. 네이버, 티몬, 인터파크 등을 통해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빅토리아 티렉스(Victoria the T.Rex)’ 서울 전시회가 누적 관람객 수 2만명 돌파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빅토리아 티렉스 서울 전시회
‘빅토리아 티렉스(Victoria the T.Rex)’ 서울 전시회가 누적 관람객 수 2만명 돌파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빅토리아 티렉스 서울 전시회
전시회 측은 티켓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예약 티켓 발권과 함께 에코백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1장당 1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000원이다. 받은 에코백은 전시회 내 체험공간인 컬러링존에서 직접 색상을 입히고 꾸밀 수 있다.

전시회 운영 사무국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단위의 단체 어린이 손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가볼 만한 전시로 알려진 만큼 관람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좋은 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