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식품 유통사 코차이나F&B와 손잡고 홍콩 간편식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차이나F&B는 동남아 시장의 종합 물류기업인 코차이나(KOCHINA)의 자회사다. 쿠캣을 비롯한 10종의 한식 브랜드를 제품을 홍콩 지역에 유통하고 판매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홍콩에 40종의 간편식 제품을 수출해왔다. 회사는 코차이나F&B와의 협력을 통해 ▲간편식 현지 생산과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 ▲마케팅 홍보활동을 공동 진행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