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 점유율이 케이블TV, 지상파 시청 점유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리밍 서비스 중 넷플릭스, 훌루,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7월 최대 점유율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의 효과가 컸다. ‘기묘한 이야기’의 시청시간은 180억분쯤이다.
한편 미국 시청자는 매주 평균 1909억분의 콘텐츠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1699억분보다 많았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