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Volvik)’과 손잡고 전자담배 기기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릴 하이브리드 2.0’과 볼빅의 컬러볼 ‘크리스탈 콤비’ 3구가 함께 담긴 기프트박스 형태로 구성됐다. 전자담배 기기는 볼빅의 골프공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투 핑크’와 ‘그린 투 라임’ 2종이 출시된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릴 하이브리드 2.0 볼빅 에디션 라운드 2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