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그룹 테크놀로지 전문미디어 IT조선이 9월 6일부터 30일까지 ‘런 투 그린 2022(Run to Green 2022)’ 언택트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발렌시아가’, ‘몽블랑’ 등 명품 가방이 경품으로 걸려 있다.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XS 탑 핸들백’(공식 판매가 279만5000원)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4810 슬림 도큐먼트 케이스’(공식 판매가 155만원)다.

IT조선은 ‘런 투 그린 2022(Run to Green 2022)’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XS 탑 핸들백’(왼쪽)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4810 슬림 도큐먼트 케이스’를 증정한다.  / 발란
IT조선은 ‘런 투 그린 2022(Run to Green 2022)’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XS 탑 핸들백’(왼쪽)과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4810 슬림 도큐먼트 케이스’를 증정한다. / 발란
발렌시아가 아워글래스 XS 제품은 가운데에 B로고 금장이 박혀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도큐먼트 케이스는 블랙 레더 소재에 정교한 스티칭, 지퍼 풀러 등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도 함께 구성돼 편의성을 더했다.

경품 추첨은 10월 7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IT조선은 매년 언택트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다.

언택트 마라톤인 만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주거지 또는 근무지 등 코스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대회 기간 중 누적 10를 완주하면 되고, 완주 시 치킨 쿠폰(1만8000원 상당)이 지급된다. 완주만 해도 치킨쿠폰을 지급하기 때문에 지난해엔 ‘치킨런’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치킨쿠폰은 대회 종료 후 일주일 이내 문자나 우편으로 발송된다.

황혜빈 기자 emp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