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는 31일 ‘BYO 유산균(바이오)’이 출시 후 누적 매출 2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BYO 유산균 대표 제품인 ‘BYO 피부유산균’은 단일 제품으로만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판매량은 총 2억만포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유산균의 인기 요인으로 ‘강한 생명력'을 꼽았다.

. / CJ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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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는 2013년 CJ 유산균 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BYO 피부유산균’는 국내 1위 피부 면역 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았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