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9일부터 25일까지 ‘몬스터세일’을 개최하고, 50%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 등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몬은 몬스터세일 기간 ‘자정어택’을 새롭게 신설한다. 매일 자정부터 1시간 동안 10여종의 특가 상품들을 준비했다. 또 10분어택’, ‘단하루’, ‘알뜰쇼핑’ 등 특가상품도 늘렸다는 설명이다.

. / 티몬
. / 티몬
티몬은 프로모션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15% 쇼핑쿠폰’을 19일 단 하루에 한해 지급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또, 매일 낮 12시에는 ‘50%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