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을 위해 8월 선보인 첫 번째 상생음료 ‘한라문경스위티’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라문경스위티’는 3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간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탄생된 음료다. 현재 100곳의 소상공인 카페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두 번째 상생음료 개발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상생음료는 겨울과 어울리는 음료로 1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시 '우주커피'. / SCK컴퍼니
세종시 '우주커피'. / SCK컴퍼니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