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 기아자동차
20일 오전 8시 17분쯤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A(51)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씨는 당시 기계 설비를 수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청 등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