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아바타 기업 펫타버스가 반려동물 산책용품 전문기업 치치앤코, 보물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물선은 한국과 일본 양국 수출입 중개 및 유통을 담당한다.
김태민 보물선 대표는 일본 지사장을 맡아 치치앤코의 일본 진출을 돕는다. 이를 위해 보물선은 일본 마케팅 기업 yoggy 및 무역 자회사 Tr ori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치치앤코는 올해 하반기 일본 수출입 업체를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