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스타트업 오엑스아이디가 HR 어시스턴트 봇 ‘그레이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레이시는 기업이 사용하는 온라인 협업 툴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 및 사내문화 구축을 돕는 HR 어시스턴트 봇이다.
그레이시는 글로벌 협업 툴 ‘슬랙(Slack)’ 연동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오엑스아이디는 향후 시잠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그레이시를 연동해 고객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