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회장으로 조준희 협회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준희 협회장은 지난해 구성한 제19대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대돼 1차 이사회 의결 후 이번 총회에서 재선임이 확정됐다.
한편 신임 부회장으로 ▲박연정 굿센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선임됐다.
신임이사로는 ▲김종윤 야놀자 대표 ▲전현경 데이터소프트 대표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가 선임됐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