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은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혹한기, 스타트업으로 살아남기 3가지 전략'을 주제로 2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혹한기를 버티고 있는 스타트업 C-레벨에게 가장 절실한 세 가지 주제 ▲고정 비용 절감 ▲해외 투자 유치 방법 ▲매출 증대에 대해 현업 종사 전문가가 조언한다.

스타트업 C-레벨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포스터 / 베스핀글로벌
스타트업 C-레벨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포스터 / 베스핀글로벌
행사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구 베스핀글로벌 본사 15층에서 진행한다. 베스핀글로벌을 비롯해 스파크플러스, 삼성카드, 오피노마케팅 등 각 분야 대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준섭 스파크플러스 부대표의 '효율적인 오피스 사용 방법'을 시작으로 최정훈 삼성카드 팀장의 '법인카드 확대를 통합 업무 효율성 및 수익성 개선' 강연이 이어진다. 김규형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사업실장은 '인프라 현황 확인 및 운영 효율화 방법'을 설명한다.

윤성노 베스핀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해외 투자 유치와 관련해 '시리즈 A-D까지 갈 수 있었던 해외 투자 유치 방법' 세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전민우 오피노마케팅 대표가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방법'에 대해 얘기하며 불경기 속 성공사례를 짚어본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마케팅 기획실장은 "얼어붙은 투자 시장과 자금 경색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스타트업 C-레벨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비용 관리와 해외 투자, 매출 증대 등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을 법한 주제에 대해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여자에게는 베스핀글로벌 아키텍처 설계·비용 최적화 무료 컨설팅 혜택, 스파크플러스 거점 오피스 특별 혜택 등이 제공된다. 스타트업 C-레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이는 베스핀글로벌 공식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유정 기자 uzzon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