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 구매고객 200명 만을 위한 비오와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 등의 콘서트가 열린다.

KT와 삼성전자, 지니뮤직은 25일 저녁6시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구 왓챠홀)에서 ‘울트라 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 KT
울트라 콘서트 포스터 이미지 / KT
KT에서 갤럭시S23 울트라를 사전예약 및 구매하고 울트라 콘서트 초대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된 200명(1인2매)을 위한 콘서트다. 초대 고객에게는 콘서트 당일 입장권 교환 시 ‘라온’굿즈 2종(키링, 그립톡)도 랜덤으로 증정된다.

콘서트에는 1020세대에서 인기 있는 힙합 아티스트 ▲비오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사회는 인기 쇼호스트 서경환이 맡는다.

관객들은 콘서트 현장에서 갤럭시S23 울트라의 특장점인 2억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기능,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이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뽑아 ‘삼성 정품 케이스’와 ‘지니뮤직 3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국내 최고 힙합씬들이 출연한 울트라 콘서트를 당사와 KT, 삼성전자가 공동 개최한다"며 "열정 넘치는 최고의 힙합뮤지션들과 하나되어 즐기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KT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최고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울트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콘서트에 최적화된 갤럭시S23 울트라를 통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인애 기자 22na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