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NFT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한 블록체인 관련 브랜드의 이름을 전면 개편한다.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와 브랜드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명칭 변경은 컴투스홀딩스의 메인넷인 엑스플라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엑스플라 브랜드와 연계성 강화를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한다"며 "사이트 개편과 함께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NFT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