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워’가 국내 게임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자마자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오전 모바일·PC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정식 출시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