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전후방을 풀HD급 화질로 녹화하는 ‘아이나비 S10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나비 S1000은 아이나비 A1000α(알파) 후속 제품이다. 전후방 풀HD 녹화로 HD보다 2배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녹화가 가능하다. 또 ▲야간 및 밝기가 낮은 저조한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기능’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베터리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배터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등을 지원한다. 아이나비S1000 판매가는 36만9000원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