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Beoplay EX Atelier Edition)’ 피치 핑크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맞춤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뱅앤올룹슨 사내 이니셔티브 팀이 제작한다.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 스마트한 노이즈 캔슬링, 특별한 색상이 입혀진 유니크한 이어버드가 특징이다.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er)는 "점점 더 많은 고객이 세계적 수준의 장인 정신과 맞춤 제품, 자기만의 개성을 반영한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며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은 이 모든 것을 충족하며, 단순한 이어버드를 넘어 제품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 피치 핑크의 가격은 99만8000원이다. 오는 20일부터 뱅앤올룹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뱅앤올룹슨은 올 한해 베오플레이 EX 아틀리에 에디션의 새로운 한정판 컬러를 꾸준히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