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디어그룹의 테크 전문 매체이자 대한민국 넘버원 DX 리더 IT조선이 준비하는 탄소중립 포럼 ‘2023 탈탄소환경포럼’의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탄소중립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을 향한 정부의 발걸음과 더불어 기업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비전과 학계의 기술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탄소중립을 향한 발걸음에 장애물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건설적인 목소리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기업, 학계의 대표적인 탈탄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탄소중립의 현황과 비전 등에 대해서 발표합니다.
천영길 실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조영준 원장은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실현과 과제’를, 정택중 의장은 ‘성장을 위한 기후대응, RE100’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조재연 부사장의 기조연설 주제는 ‘Digital Technology: The Backbone of a Net Zero Transition’이며 송용선 상무는 ‘수소혼소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해결과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장세환 그룹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이호기 센터장은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선박 기술’을, 박노만 효성티앤씨 나이론해외영업팀 PL은 ‘효성티앤씨의 모든 세대를 위한 응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각 사의 탄소중립 주요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웅 책임연구원 역시 ‘CO2 동시 포집 전환 플랫폼 화합물 생산 공정 기술 개발’을 주제로 KIST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정승현 팀장은 ‘현대자동차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주제로 선정하며 현대자동차의 탄소중립 발걸음을 소개합니다.
문정수 팀장은 ‘CCUS/저탄소 기술개발 동향과 사례’를, 송호준 박사는 ‘KITECH CO2 탄소 포집 기술’를 주제로 선정하며 CCUS 기술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번 포럼의 대미를 장식할 양민경 수석은 ‘탄소중립금융 전략 및 실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IT조선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을 알려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에 장애물을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일정 : 2023년 5월 1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 웨스틴조선 오키드룸
주최 : IT조선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형RE100협의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디어 후원 : 조선일보, TV조선,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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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