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사회적협동조합(D.LAB·디랩)이 2일 김경성 전 서울교대 총장을 1호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디랩 지난 3월 aSSIST AI전문대학원과 산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한다.
한편 디랩은 지난해 5월 도심 내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구 대전보훈청 건물을 낙찰받아 가능성의 공간 ‘에이블스퀘어’를 조성했다. 이곳에서 다양한 세대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작용을 촉진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