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1865’와인의 한국시장 론칭 20주년을 기념, ‘1865 20주년 리미티드 셀렉션(1865 20th Anniversary Limited Selection)’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 1865/ 사진=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 1865/ 사진=금양인터내셔날
2003년 출시된 ‘1865’는 국민와인, 골프와인 등 다양한 별칭을 가지며 한국 와인 대중화와 궤를 함께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세계적인 와인리서치 기관인 ‘와인 인텔리전스 코리아(Wine Intelligence South Korea Landscape) 소비자 대상 브랜드 인지도 리서치 결과 1위’의 명성을 갖고 있다.

‘1865 20주년 리미티드 셀렉션’은 특별한 블렌딩으로 탄생됐다. 좋은 빈티지로 평가받는 2021년 포도의 특성과 떼루아의 본질을 모두 반영한 탁월한 품질의 와인을 보여준다.

1865의 프리미엄 라인 강화와 최상급 품질을 보여주기 위해 산 페드로의 최상급 포도선별 및 최고 품질의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 메를로, 말벡, 카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가 블렌딩 됐다.

안드레아 칼데론(Andrea Calderon) 1865 수석 와인메이커는 "1865가 가진 최고의 빈야드에서 자란 최상급 포도로 만든 고품질 원액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고유의 특성과 떼루아에서 기인한 탁월한 품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이번 론칭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상품권, 호텔상품권 등 경품의 소비자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FC서울의 공식 스폰서십으로 선정된 1865는 FC서울와 콜라보레이션한 팝업스토어, ‘FC서울 X 1865 브랜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865에 대한 정보 및 홍보활동은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