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산업협회(KAIIA)가 주관 ‘제너레이티브 AI 서밋(Generative AI Summit) 2023’에 참여해 생성형AI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메가존클라우드, MS, DELL, AWS, 구글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생성형AI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페르소나AI가 ‘제너레이티브 AI 서밋(Generative AI Summit) 2023’에서 생성 AI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페르소나AI
페르소나AI가 ‘제너레이티브 AI 서밋(Generative AI Summit) 2023’에서 생성 AI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페르소나AI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축사했으며, 기조강연은 김준하 인공지능융합사업단 단장이 ‘새로운 데미우르고스(그리스 철학에서 신적 존재)로써의 생성AI’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페르소나AI ▲이장우 박사 ▲마이크로소프트 ▲DELL ▲AWS ▲구글 클라우드 ▲퓨리오사AI ▲샌드버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KAIIA ▲아티피셜소사이어티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렉스퍼 ▲올거나이즈에서 생성 AI의 동향과 NLP 변화, 보안 위협,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각 사의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생성 AI 기술 발전 및 노력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페르소나AI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은상에 DELL, 특별상에 KAIIA가 수상했했다.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는 "생성형AI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AI학습데이터 자동 생성, 증강과 KGPT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