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I대상] 분석부터 운영까지 AI 통합환경 구축 '애자일소다'
2019-11-05 유진상 기자
[2019 인공지능대상 | 금융솔루션 부문] 애자일소다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애자일소다가 IT조선과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제정한 ‘2019 대한민국인공지능대상’ 금융솔루션 부문 인공지능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창립 이래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 분야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 AI 스타트업 가운데 두각을 나타낸다.
애자일소다는 또 기업이 AI를 실무에 빠르게 적용∙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의 분석가들이 개발한 사전 훈련된 ‘산업특성화 브레인(Pre-Trained Models)’을 함께 제공한다. 각 솔루션 간 시너지를 통해 기업 AI 역량을 빠르게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자일소다는 현재까지 100여건이 넘는 AI 성공사례를 보유했다. 주로 보험, 카드 등 통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빠른 금융권에 집중됐다. 최근에는 AI가 국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며 공공, 제조 분야 등으로도 확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