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문어발 확장 등 전면 재검토”
2022-10-25 변인호 기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김범수 창업자를 향해 "카카오의 계열사 수가 136여개에 달한다"며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 구조를 질책했다. 김범수 창업자는 "플랫폼 기업 속성상 필요한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했다가 마지막 발언에서 전면 재검토 의지를 내비쳤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