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시대 주도하는 건 데이터”

‘2024 데이터 진흥주간’ 행사 12월 9일부터 4일간 열려

2024-11-28     김광연 기자

데이터 정책 성과를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2024 데이터 진흥주간 행사 이미지. / 2024 데이터 진흥주간 운영사무국

‘2024 데이터 진흥주간’ 행사가 12월 9일에서 12월 12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다. 한국데이터산업협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후원한다.

‘2024 데이터 진흥주간’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한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데이터와 AI 가치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데이터와 AI와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데이터의 자산적 가치를 기업과 전문가, 청년 등 국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장을 꾸려질 계획이다.

12월 9일~10일에는 서울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 진행돼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이어 12월 11일은 용산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12월 12일은 강남의 보코호텔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석을 위한 참가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 진흥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