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콘텐츠 에디터 스마일커넥터 5기 출범 외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 에디터 프로그램 ‘스마일커넥터’ 5기 발대식을 열고 6개월간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채용·조직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와 SNS에 공개하며, 직무 특강·멘토링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데브시스터즈가 자체 개발한 실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11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전 세계 누적 이용자 2억명을 보유한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 직관적이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내 200여 개 오프라인 카드샵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아마존과 왓낫 등 온라인 채널로도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메이드가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가 스팀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 진행 일정을 공개했다.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만든 극사실적 비주얼, 사망 시 제한된 횟수의 리스폰으로 전략적 전투를 유도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테스트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북미, 남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게임 서버 접속은 대한민국 표준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아시아 지역의 플레이 테스트는 추후 진행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첫 플레이어블 데모를 17일 스팀을 통해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소울라이크와 서바이버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프리미엄 액션 게임으로, 약 1시간 분량의 데모에서 스타일리시한 전투와 보스전 등 핵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천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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