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라이벌즈 호버 리그 체험판 공개 예고 외

크래프톤이 스페인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라이벌즈 호버 리그’의 체험판을 25일 첫 공개한다. 이 게임은 호버 차량을 조종해 태양계 경기장에서 펼치는 차량 전투 액션 게임이다. 조작은 간단하지만 고난도 기동이 필요해 숙련도에 따라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체험판에서는 라이벌즈 호버 리그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8월 9~10일 양일간 총 1100석 규모로 열린다. 예매와 동시에 관련 키워드가 예스24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스트는 12~13일 강남 사옥에서 PC MMORPG 및 오픈월드 RPG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파티 던전, 보스전, 퍼즐 등 핵심 콘텐츠를 체험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CEDEC 2025’에 참가한다. CEDEC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자를 대상으로 게임 관련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현지 부스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소개하고, 고객사 및 파트너사 유치를 추진한다.

천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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