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넷마블 신작 ‘칠대죄: 오리진’ 출시 예고 외

2025-07-31     천선우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고, 올 3분기 출시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넷마블

넷마블,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신작은 올해 3분기 출시 일정이 안내될 전망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 55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만화 IP가 기반이다. 오픈월드 액션 RPG로서 마신 전투·던전 탐험·브리타니아 전역 모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도형 PD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여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지역 ‘그림자 숲’과 던전 ‘검은 마녀의 탑’이 추가됐으며, 필드 보스 ‘두멘타’와 신규 보조 장비 ‘뿔피리·깃발’이 등장한다. 최상층 보스 ‘헬레나’·‘네스트라’ 처치 시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스코트 캐릭터 ‘호문’을 활용한 자동 진행 레이스 콘텐츠 ‘호문 레이싱’도 새롭게 선보였다.

컴투스홀딩스가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대만·홍콩·마카오 명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현지 출시를 앞두고 티징 페이지를 열었다. /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아레스’ 중화권 출시 시동

컴투스홀딩스가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대만·홍콩·마카오 명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현지 출시를 앞두고 티징 페이지를 열었다. 2분 30초 분량의 세계관 영상과 다음 달 공식 쇼케이스 예고를 공개했으며, 추후 사전예약 및 게임 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다.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해 2023년 국내에 출시된 작품이다.

엠게임이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 신규 직업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엠게임

엠게임 ‘귀혼M’, 신규 직업 업데이트

엠게임이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 신규 직업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추가된 맘루크는 60레벨부터 육성 가능하며, 생성 시 50레벨 무기·방어구와 무료 캐릭터 슬롯 1개가 제공된다. 귀혼M은 레트로 감성의 2D 그래픽과 무협 액션, 요괴 세계관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경공·허공답보 등 무협 전투 요소를 구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출시했다.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15 ‘K.O. 콜로세움’ 출시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출시했다. 이번 세트는 애니메이션 테마와 신규 시스템 ‘파워 업’을 도입해 유닛별 맞춤 강화와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천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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