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퍼스트 디센던트’ 도쿄게임쇼 2025 출품 외

넥슨은 9월 25~28일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자회사 넥슨게임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독 부스는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며지며, 현장에서는 신규 IP 컬래버레이션 공개, 플레이 체험, 코스프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27일에는 개발진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도 마련된다.

넷마블이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확정 소환 무제한 적용 ▲남은 소환 횟수 표시 ▲픽업 서번트 보유 현황 확인 ▲친구 포인트 100회 소환 ▲배틀 패배 시 AP 소모 무효 ▲재료 획득처 바로가기 ▲영주 3획 회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개선됐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의 공식 서포터즈 ‘스토브 크루 2기’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으로 구성되는 스토브 크루는 게임 리뷰 작성, 뉴스·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수행하며, 개발사 전문가 피드백과 지스타 현장 미팅 등 취업 역량 강화 기회도 제공받는다.

웹젠은 신작 방치형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의 소프트런칭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8월 태국·필리핀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먼저 선보여 호응을 얻었으며, 피드백을 반영해 국내와 타 지역으로 출시를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9월 4일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정식 출시는 추후 공개된다. 

천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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