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LCK 플레이오프 맞춰 관전 경험 확대 추진

숲(SOOP)이 라이엇 게임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시기에 맞춰 시청자들의 관람 몰입도 향상을 추진한다.

2일 숲은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25 LCK 플레이오프 & 플레이-인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숲 LCK 카테고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는 숲 e스포츠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젬’ 드롭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젬은 승부예측, 퀘스트, 지급 이벤트에 이어 드롭스로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젬은 경품 응모, 이모티콘 구매, 승부예측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동안 주간·기간별 승부예측에 참여하면 정답율과 참여 여부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숲 e스포츠 공식 SNS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 및 최종 우승팀 맞히기도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맞히기는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숲은 e스포츠 페이지에서 LCK 플레이오프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